집단상담 지금이대로도 괜찮아 프로그램 참여후기
작성자 : 손혜령
작성일 : 2018-06-15
조회수 : 800
이 프로그램은 저한테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한곳에 모여 이야기 하는 것은 매우 떨리는 일이라 솔직히 기대보다는 두려움과 긴장이 앞섰던건 피하지 못할 사실이었습니다. 네, 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많이 무서워 했습니다. 저한테 자신이 없었거든요.
집단상담을 참여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것은 사람은 다정하다는 것 이였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모두 서로에게 친절했습니다. 저에게도 의자도 손수 가져다 주고, 음료도 쥐어주는 등 너무나 상냥했습니다. 저는 그때 프로그램 이름의 의의를 느꼈습니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것을요.
프로그램을 마치고 아쉬운 모두와 함께 술집을 갔습니다. 누구도 이렇게 인연이 닿아 이어질거란건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는 제가 참여한 프로그램 중 최고였고, 프로그램들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며 생각하게 해줬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첨부파일 |
 20180615133423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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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상담 지금이대로도 괜찮아 프로그램 참여후기
작성자 : 손혜령
작성일 : 2018-06-15
조회수 : 800
이 프로그램은 저한테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한곳에 모여 이야기 하는 것은 매우 떨리는 일이라 솔직히 기대보다는 두려움과 긴장이 앞섰던건 피하지 못할 사실이었습니다. 네, 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많이 무서워 했습니다. 저한테 자신이 없었거든요.
집단상담을 참여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것은 사람은 다정하다는 것 이였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모두 서로에게 친절했습니다. 저에게도 의자도 손수 가져다 주고, 음료도 쥐어주는 등 너무나 상냥했습니다. 저는 그때 프로그램 이름의 의의를 느꼈습니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것을요.
프로그램을 마치고 아쉬운 모두와 함께 술집을 갔습니다. 누구도 이렇게 인연이 닿아 이어질거란건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는 제가 참여한 프로그램 중 최고였고, 프로그램들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며 생각하게 해줬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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