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릅뜨니 숲'에서 힐링
작성자 : 강세미
작성일 : 2017-06-20
조회수 : 787
힐링캠프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참가했다!
병산서원을 둘러보고 산을 걸으면서 맑은공기를 마시니 스트레스로 인해 지쳤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다른 사람들과의 인연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다. 산행 중간중간 들어가는 프로그램도 적절했다. 눈을 감고 산을 걸어보다니!! 시각을 차단하고 산을 걷고 있으니 청각에 집중되어 여태까지 듣지 못했던 밝은 소리가 들렸다. 내가 여태까지 많은것을 놓치고 있었었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확실히 땡볕속의 산행이라서 힘들기는 했지만 즐겁게 다녀왔다. 그리고 두분 오래가세용 뿅><
| 첨부파일 |
 IMG_999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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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릅뜨니 숲'에서 힐링
작성자 : 강세미
작성일 : 2017-06-20
조회수 : 787
힐링캠프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참가했다!
병산서원을 둘러보고 산을 걸으면서 맑은공기를 마시니 스트레스로 인해 지쳤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다른 사람들과의 인연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다. 산행 중간중간 들어가는 프로그램도 적절했다. 눈을 감고 산을 걸어보다니!! 시각을 차단하고 산을 걷고 있으니 청각에 집중되어 여태까지 듣지 못했던 밝은 소리가 들렸다. 내가 여태까지 많은것을 놓치고 있었었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확실히 땡볕속의 산행이라서 힘들기는 했지만 즐겁게 다녀왔다. 그리고 두분 오래가세용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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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2017-06-21 14:27:57.0
'땡볕은 아니옵니다'라고 생각합니다만ㅡㅡ;;
뭔가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 있었다니 축하드리며, 가끔 경험해보지 않은 것, 호기심이 가는 것에 기웃기웃 해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관계,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는 통로라 생각해요.
학기 마무리 잘하시고, '놓치거나 잊고 있거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방학이길 바래요.
뭔가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 있었다니 축하드리며, 가끔 경험해보지 않은 것, 호기심이 가는 것에 기웃기웃 해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관계,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는 통로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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